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 주간하는 사람이 둘이라, 서로 아옹다옹함을 이르는 말. 깨달음은 선택이다. 깨달음은 선택한 것을 실천에 옮기는 용기이다. 깨달음은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깨달음은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다. 깨달음은 당신 가슴 안에 있는 율려(律呂)를 회복하는 것이다. 깨달음은 당신이 훈련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이다. -일지 이승헌 인간의 의지는 말하자면,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 있는 짐승과 같다. - M. 루터 한 마리의 개가 짖기 시작하면, 동네 개가 모두 짖기 시작한다. -탈무드 많은 기업들은 스스로를 개편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개편은 원래 있는 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없는 것을 만드는 것이다. 유충에서 태어난 나비는 그냥 유충이 아니며, 더 나아지고 더 개량된 유충도 아니다. 나비는 전혀 다른 생물이다. 개편은 오랜 시간에 거쳐 여러 번의 변신을 해야 이루어진다. -리차드 파스칼(미국 컨설턴트·경영학자) 오늘의 영단어 - gender discrimination : 성차별나에게 몸이 없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 -노자 오늘의 영단어 - wetland : 습지, 늪지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재주 많은 자는 고생이 많고, 지혜 많은 자는 근심이 없다. -장자